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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중국 베이징 방역 강화…도착 후 PCR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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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방역 강화…도착 후 PCR 검사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온 중국 베이징시가 외지인에 대해 PCR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오는 22일부터 3월 말까지 베이징으로 들어온 사람은 도착 후 72시간 안에 PCR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현재는 출발 48시간 전에 받은 음성 확인 증명서와 코로나19 감염 위험지역을 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스마트폰 미니 프로그램 '젠캉바오' 녹색 표시를 제시하면 됐는데 도착 후 PCR 검사 의무가 추가된 겁니다.

베이징시는 PCR 검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PCR검사 #오미크론 #중국_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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