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이 절친 블랙핑크 제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6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제니('Happy birthday my dear')"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해맑게 웃으며 수영장에서 물장난을 치고 있다. 자연 경관이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제니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호연과 제니는 평소에도 돈독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정호연은 1월 16일 제니의 생일을 맞아 제니의 수영장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글로벌 찐친임을 입증했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정호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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