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 기준 코픽스 1.69%…30개월 만에 최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코픽스가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한 달 전보다 0.14%포인트 오른 1.6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다만 상승 폭은 역대 최대였던 11월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은행들은 내일(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해, 최근 5% 선까지 뛴 은행권 주담대 금리가 더 올라갈 전망입니다.
#주택대출 #코픽스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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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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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다만 상승 폭은 역대 최대였던 11월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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