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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인스타그램 |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새해 다짐을 밝혔다.
김소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Z세대 코디님이 협찬 사진에 영혼을 바쳐 찍어주신다. 새해에는 사진 찍을 때 배 내밀지 말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처음으로 헬스 트레이너님이 등이 좀 펴진 것 같다고 하심. 무려 6개월 만에 들은 칭찬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협찬 받은 의상을 사진 찍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헤어 스타일과 미모를 자랑한 김소영은 늘씬한 S라인 몸매를 보였다. 특히 등이 좀 펴지면서 더 완벽한 비율이 완성됐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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