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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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얼루어 매거진은 2월 뷰티 특집호 커버를 장식한 한소희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얼루어에 따르면 한소희는 매거진이 뷰티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요즘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뷰티 뮤즈는?'이라는 질문에 48%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이번 얼루어 화보에서 한소희는 '샬롯 틸버리' 제품을 사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일명 '한소희 립스틱'인 #케이-로맨스 컬러를 바른 한소희는 짙게 연출한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한소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초밀착 드레스 또는 비대칭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소희는 아찔한 볼륨감과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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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퇴폐미 하면 한소희지" "너무 예쁘다" "역시 뷰티 원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27일에는 한소희와 샬롯 틸버리가 함께 한 뷰티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에 출연해 팔색조 연기를 펼쳤다.

한소희는 로맨스 뮤직 시네마 '사운드트랙#1'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호흡을 맞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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