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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트시그널3' 박지현도 트리마제 거주?…송지아와 같은 소속사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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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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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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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명품 가품 착용 논란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프리지아와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는 유튜버 박지현에게도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박지현은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박지현은 일본 와세다 대학교 생물학과에 재학 중이며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준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7일 배우 강예원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효원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박지현이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프리지아가 사는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로 이사한 점과 두 사람 모두 향후 목표가 '본인 브랜드 론칭'이라고 밝혔던 점 등을 이유로 박지현을 향해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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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day지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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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day지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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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박지현의 유튜브 채널에 "박지현도 공식 영상에서 가품을 사용한 것 아니냐", "트리마제로 이사한 게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둘 다 하필 목표도 '본인 브랜드 론칭'이네", "매번 매고 나오시는 셀XX 가방 가품이라는 말 나오던데 사실인가요"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선 프리지아는 최근 한 방송과 유튜브에서 명품 브랜드 제품을 카피한 가품을 입어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의혹에 프리지아는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는 모두 삭제했다. 나로 인해 피해를 본 브랜드에도 사과하겠다"고 적었다.

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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