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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1호 커플 윤남기가 이다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남기는 19일 자신의 SNS에 “이다은”이라는 글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그는 “케이블카 선택 후 돌싱글즈 시그니쳐인 강제웨딩촬영 준비”라는 글을 덧붙이며 ‘돌싱글즈2’ 촬영 당시 찍은 사진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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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남기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실깡(실물 깡패)”이라는 글과 이다은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롱코트를 입은 채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스페셜 방송에서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재혼 계획을 밝히며 “시기를 보고 있다”고 말해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윤남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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