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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해고 사유가 '작은 키'?…英 버스기사의 황당 해고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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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작은 키를 이유로 해고된 버스 운전사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에서 34년 동안 버스 운전사로 일해온 트레이시 숄스 씨는 작은 키 때문에 해고되었다가 최근 복직됐습니다.

트레이시 씨가 운행하는 노선에 사이드미러 위치 등이 바뀐 신형 버스가 투입되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52cm가량의 작은 신장을 가진 트레이시 씨가 사이드미러를 보려면 몸을 뒤로 젖히고 페달에서 발을 뗄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