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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멤버 앤디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민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해 사랑하는 우리 앵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가 앤디와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겼다. 이민우는 엔디에게 ‘축하한다 새신랑’이라고 말했고, 앤디는 ‘땡큐 형’이라며 고마워했다. 또한 이민우는 ‘잘가 오지마’라면서도 ‘행복해야 잘 살아’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신화 앤디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 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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