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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선예X선미, 13년이 지나도 여전한 아이돌 바이브…"무대를 찢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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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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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원더걸스 선예와 선미가 만났다.

선예는 21일 자신의 SNS에 "잊을 수 없는 '가시나'를 함께 만들어준 선미의 오랜 안무팀! 너무나 멋지고 정말 고마워요. 선미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와 선미의 다정한 투 샷이 담겨있다. 두사람은 서로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선미는 해당 게시물에 "민선예는 무대를 찢어"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선예는 지난 20일 방영된 tvN '엄마는 아이돌' 절친 콘서트를 통해 선미와 함께 '가시나' 무대를 꾸몄다. 13년 만에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된 두 사람은 여전한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선예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현재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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