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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사옥 흔들? 입주 건물서 진동 감지 신고…시공사 “원인 조사”(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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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입주한 성동구의 한 건물에서 진동이 발생한 가운데 시공사 DL이앤씨 측이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해당 건물 입주사 직원 A씨가 건물 붕괴 전조증상이 발생했다며, 같은 건물 입주사 직원 등에게 질문을 하는 글을 게재됐다.

이에 다른 이들도 공감을 표하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들은 하루 종일 건물이 진동하고 천장 누수, 엘리베이터 방풍음, 창문에 실금 등을 언급했다.

매일경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입주한 성동구의 한 건물에서 진동이 발생한 가운데 시공사 DL이앤씨 측이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DB


이와 관련해 시공사 DL이앤씨는 21일 오후 MK스포츠에 “지난 20일 4시쯤 일부 층에서 진동을 감지한 것 같다. 이날 오후 4시경 119에서 어떤 분께서 신고해서 와서, 지진 계측을 하고 구조 문제가 있는지 1차적으로 확인 후 이상이 없다 판단하고 철수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는 직원들과 구조 전문가, 진동 전문가를 보내서 외부 교수과 함께 안전 검증을 하고 있다. 일부 층에서만 발생하다 보니까 원인이 뭔지 파악하며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처음에 나온 것처럼 지진이 발생이 돼서 누수가 되고 유리창에 금이 가고 이런 건 아니다. 실제로는 일부 층에서만 진동을 느낀 것”이라며 “유리에 금이 가거나 이런 건 이전에 입주한 지 1년이 채 안 되는 단지이다보니 단순 하자들을 보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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