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피겨 선수권에서 기대를 모았던 유영 선수가 쇼트 프로그램 4위로 주춤했습니다.
'트리플 악셀'이 또 문제였습니다.
유영은 첫 점프 트리플 악셀에서 보기 드문 실수를 범했습니다.
세 바퀴 반을 돌아야 하는데 점프 타이밍을 놓쳐 2바퀴를 채 돌기도 전에 회전이 풀리고 말았습니다.
평소 9점 이상 받던 기술인데 회전수가 크게 부족해 겨우 0.55점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했지만, 67.86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트리플 악셀'이 또 문제였습니다.
유영은 첫 점프 트리플 악셀에서 보기 드문 실수를 범했습니다.
세 바퀴 반을 돌아야 하는데 점프 타이밍을 놓쳐 2바퀴를 채 돌기도 전에 회전이 풀리고 말았습니다.
평소 9점 이상 받던 기술인데 회전수가 크게 부족해 겨우 0.55점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했지만, 67.86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