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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방과후 설렘’, 日서 방송된다…뜨거운 글로벌 인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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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일본에서 방송된다고 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2월 27일, 3월 21일 일본 지상파 TV 도쿄에서 ‘방과후 설렘 연구회’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지난해 11월 28일 첫 방송된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글로벌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이 일본에서 방송된다고 해 화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 스타’ ‘프로듀스 101’ 시즌1 등으로 히트 프로그램 등을 만든 한동철 프로듀서와 MBC가 손을 잡고 론칭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방과후 설렘’에서는 서류심사와 3개월간의 평가를 통해 선별된 83명의 연습생들이 나이에 따라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결성되어, 데뷔를 향한 여정과 성장을 보여주는 중이다. 가수 옥주현, 소녀시대 권유리, 댄서 아이키,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조언을 전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 설렘’ 8회가 끝나 시점에서 전세계 동영상 플랫폼 관련 영상의 총 재생수가 8억회를 돌파할 정도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일본판 ‘방과후 설렘 연구회’에서는 ‘방과후 설렘’에 빠졌다는 댄서 겸 유튜버 ARATA와 배우 마루야마 레이, 나이토 슈이치로, 가수 NICE73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방과후 설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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