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세영, 日 남친과 헤어졌다?…“행복했고 다시는 보지 말자” (영평티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결혼을 약속한 일본인 남자친구와 하루동안 이별을 체험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오늘 헤어지기로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세영은 “여러분이 보신 그대로 저희 오늘 헤어진다. 헤어지긴 하는데 내일 다시 만난다. 오늘은 ‘오늘 헤어집니다’라는 컨셉으로 촬영한다. 오늘은 헤어져서 각자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남자친구 잇페이는 “뭐할 건데?”라며 궁금해했고, 이세영은 “내 마음대로 한 번 찍어보겠다”며 “헤어졌으니 전화하면 안 된다. 행복했고 오늘 다시는 보지 말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잇페이와 헤어진 후 이세영이 향한 곳은 호텔이었다. 이세영은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겼고, 잇페이는 “혼자 캠핑하러 왔다”며 남양에 위치한 캠핑장에 도착했다. 잇페이는 “추워서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며 영하의 추위에도 혼자만의 캠핑을 즐겼다.

호캉스를 즐기던 이세영은 “잇페이는 지금쯤 뭘 먹고 있을까? 날이 추운데 감기에 걸리진 않을까?”라며 궁금해했다. 자정이 지난 후, 잇페이는 이세영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이세영은 “왜 전화했냐. 나 지금 슬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잇페이는 “우리 다시 만나자. 어제는 끝났잖아”라고 했고, 이세영은 “좋아”라고 답하면서 친구들에게 “우리 다시 사귀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캡처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