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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1' 남겨둔 국민은행, 김완수 감독 "반드시 이겨야 한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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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청주 국민은행 김완수 감독. 청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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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청주=최민우 기자] 청주 국민은행 김완수 감독이 우승에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국민은행은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전에 임한다. 이날 승리한다면 국민은행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다. 매직넘버 1을 남겨둔 상황에서, 국민은행은 홈에서 축포를 쏘겠다는 각오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며 “선수들도 부담감 있을 거다. 하루 쉬고 경기를 치른다. 피로도 쌓였을 거다. 그래서 어제 훈련도 많이 못했다. 선수들에게 더 집중하자고 했다.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다. 재밌게 한다면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국민은행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단 1패만 기록했을 뿐이다. 시즌전적 22승 1패로 최다승률 우승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초보 사령탑도 깜짝 놀랄 만한 성과다. 김 감독은 “이렇게 잘할 거라 생각을 전혀 못 했다. 내가 처음 부임했고 팀을 만드는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위기를 잘 극복해내면서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앞서 신한은행과 BNK 전에서도 패할 뻔했는데,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이 자리까지 왔다. 어려운 경기를 이기면서 선수들도 단단해졌다. 그래서 강팀이 됐다”며 지난 날을 되돌아봤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뒤 챔피언 결정전을 준비하겠다는 국민은행이다. 김 감독은 “오늘은 어떻게든 이겨야 한다.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마음 편하게 하면 된다. 우리는 다음 목표가 있다. 남은 시즌을 다음 단계를 위해 보완하는 시간으로 보내겠다”며 통합우승을 다짐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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