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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완벽한 모의고사" 벤투호 4-0 '대승'…차준환은 쇼트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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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몰도바를 상대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4-0 대승으로 월드컵 최종 예선에 앞선 평가전을 기분 좋게 마쳤습니다. 우리 피겨의 '간판' 차준환은 개인 최고점 연기로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권창훈의 크로스를 김진규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선제 득점을 기록합니다.

시작이 좋은 대표팀. 전반 33분, 이번엔 백승호가 상대 수비벽을 피하는 절묘한 프리킥으로 또 한 번 골망을 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