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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악·아수라장"…취재진에 공개된 처참한 내부 붕괴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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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아수라장"…취재진에 공개된 처참한 내부 붕괴현장

[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건물 내부가 어제(22일)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내부는 콘크리트 더미가 겹겹이 쌓여 있고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는 등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내부가 폭격을 맞은 듯 아수라장입니다.

위에서부터 붕괴된 콘크리트 더미가 층층이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떡시루를 연상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