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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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OST 'Yours' 가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며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진의 'Yours'가 지난 1월 21일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는 한국 솔로 OST 사상 최단 기간에 이뤄낸 신기록으로, 솔로가수로서의 진이 가진 독보적 브랜드 파워와 영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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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보이스 진의 은은한 가성과 진성의 어울림, 짙은 서정적 감성이 돋보이는 'Yours'는 드라마의 깊이를 더하며 서사적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Yours'는 드라마가 종영된 지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팬들과 애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눈부신 기록을 쓰고 있다.

진의 'Yours'는 지난해 11월 7일 음원 발매 후 한국 OST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45위로 데뷔하며 한국 OST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노래 최초로 일본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 (Viral 50)에 1위로 진입, 일본 스포티파이 '위클리 바이럴 50 차트'에서 2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한국 솔로곡 중 유일하게 TOP2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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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보컬 진의 'Yours'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OST 최초로 파나마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와 전 세계 각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확실히 입증했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 200' 차트에 6위로 데뷔한 'Yours'는 52일간의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50' 차트인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역대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작성했다.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첫 솔로 OST 'Yours'와 자작곡 '슈퍼 참치'로 솔로이스트로서의 압도적인 커리어와 존재감으로 빛나고 있는 2022년 그의 눈부신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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