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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방탄소년단 정국 '범 사냥꾼' 비현실적인 아우라X순수-다크 오가는 마성 냉온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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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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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범 사냥꾼'의 비현실적인 아우라로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7FATES: CHAKHO by HYBE 공식 SNS에서는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한 웹툰·웹소설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의 오피셜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이 세븐 페이츠: 착호 촬영 현장에서 펼치는 다채로운 모습과 비하인드 소감이 그려졌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순수와 다크를 오가는 마성의 냉온 매력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화이트 재킷을 입은 정국은 모은 두 손에서 환하게 발광하는 빛을 보며 놀라워 하는 순수미 넘치는 소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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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없이 맑은 영혼의 눈빛으로 청초하고 신비로운 무드를 한껏 자아냈다.

반면, 정국은 올 블랙의 의상을 착장하고 범을 압도할 듯한 강렬한 눈빛과 냉혹함이 깃든 포스로 극강의 다크함을 내뿜으며 범 사냥꾼의 모습을 재현해 '착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정국은 치명적 섹시 남성미와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판타지한 존재감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정국은 "괴물들을 잡는 내용이다 보니까 입체감도 되게 궁금하고 액션신도 좋아해 그런 것도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범사냥꾼의 신비로움 포스가 완전 느껴져" "비현실적이야 웹툰 속에서 튀어나온 줄" "전정국 너무 판타지스러워" "순수한 소년이다가 냉혹하고 차가운 범 사냥꾼이된 듯 기대된다" "스토리가 초반부터 흥미로운 캐릭터일 듯 이 와중 비주얼 환상적이야" "전정국씨 저도 기대되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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