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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빈우 "걱정 끼치려던건 아닌데..건강하게 다이어트, 육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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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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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인스타



김빈우가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3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께 걱정끼치려 한건 아닌데 응원댓글 넘넘 감사해용. 내몸 내가 잘 챙기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도 하고 육아도 하고 할께용♥지금은 완전 많이 나아졌어유. 감사합니다. 인친님들 마음에 늘 감동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완쾌 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아이와 놀아주고 있다. 앞서 김빈우는 3일간 많이 아팠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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