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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입지 잃었다…"뉴캐슬 영입 희망, 구단과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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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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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델리 알리(25)가 유니폼을 갈아입게 될까.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2일(한국 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 보도를 인용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토트넘과 알리 이적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를 승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도 "알리는 이달 안에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시즌 내내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신뢰를 받은 알리는 선발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믿음을 받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부터 16라운드까지 10경기서 단 2경기만 소화했다. 총 19분 출전에 그쳤다. 그만큼 존재감이 없었다.

18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오랜만에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알리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토트넘에 힘을 불어넣었다. 콘테 감독은 알리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강팀 리버풀을 상대로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알리는 꾸준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리버풀전 이후 사우샘프턴전 62분 출전을 제외하고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팀 내 입지가 확실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이 매체는 "뉴캐슬이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라며 "알리 영입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 그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알리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또한 "하우 감독은 당초 알리 대신 다른 선수를 원했으나 마음을 바꿨다. 알리 영입에 청신호가 켜졌다"라며 "뉴캐슬은 이미 이달 키어런 트리피어와 크리스 우드를 영입했다"라고 언급했다.

'스퍼스 웹'도 알리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봤다. "알리는 남은 시즌 콘테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알리 이적은 두 팀 모두에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그는 뉴캐슬에서 많은 경기 시간을 얻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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