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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오일머니?...뉴캐슬, '우드+트리피어' 맹활약 끝에 시즌 2번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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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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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오일 머니 파워가 빛을 발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신입생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 2번째 승리를 신고하면서 잔류 경쟁을 이어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뉴캐슬은 승점 15점(2승 9무 10패)으로 18위에 위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왓포드를 만나 연달아 비기면서 반등하기 시작한 뉴캐슬이 리즈 원정을 떠났다. 에디 하우 감독은 올겨울 새로 영입한 크리스 우드와 키어런 트리피어를 각각 공수에 배치하고 알랑 생-막시맹, 존조 셸비, 조엘린톤, 조 윌록, 마르틴 두브라브카 등 핵심 선수들을 선발 출격시켜 경기를 시작했다.

리즈가 짧은 패스를 중심으로 빌드업을 통해 공격을 시도했다면 뉴캐슬은 롱볼을 활용한 역습으로 맞섰다. 중심에는 수비는 물론 공격적인 오버래핑으로 힘을 더한 트리피어가 있었다. 실점 위기마다 빛난 두브라브카의 선방쇼도 눈부셨다.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마침내 뉴캐슬이 결실을 맺었다.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하비에르 만키요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박스 바깥 위험 지역에서 얻어낸 프리킥 상황. 키커로 나선 셸비가 우측 포스트 하단을 노린 정교한 직접 슈팅을 성공시키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뉴캐슬은 리즈를 제압하고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를 소화하며 두 번째 승리다. 강등권 마지노선인 17위 노리치(승점 16점) 코앞까지 추격에 성공했음은 물론 노리치보다 한 경기 덜 치렀기에 더욱 고무적인 결과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도 맹활약을 펼친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안정적인 수비를 넘어 공격에도 적극 가담한 트리피어와 최전방에서 계속해서 공중볼을 따내는 등 든든한 포스트 플레이로 버틴 우드도 훌륭했다. 남은 이적시장 동안 추가 영입 성사 가능성도 남아있는 만큼 뉴캐슬은 잔류를 위해 계속해서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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