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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신규 확진 1,694명...닷새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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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어제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9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전날보다는 103명 늘었고, 1주일 전보다는 771명이나 많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다시 1천 명대로 올라선 이후 닷새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634명, 해외 유입은 60명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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