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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트럭' 尹 '수륙양용 탱크' 安 '스포츠카'..김은혜가 평가한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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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장동이 지역구인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대장동게이트 특검 추진 천막투쟁본부' 출정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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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은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트럭'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스포츠카'에, 윤석열 대선후보를 '수륙양용 탱크'에 비유했다.

김 단장은 23일 공개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했다. 'SNL코리아' 속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서 주현영 배우가 김 단장에게 "세 대선후보를 차에 비유해달라"고 묻자, 김 단장 각 후보를 이같이 비유했다.

김 단장은 윤 후보를 두고 "바다도 가고 땅도 갈 수 있는 (수륙양용) 탱크 느낌"이라며 "탱크는 사람들에게 겁나고 무서워보여도 나를 지켜줄 수 있는 포를 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포츠카'로 비유한 안 후보에 대해선 "속도가 빠른 듯 보이지만, 한번 부딪히면 충돌해서 엎어져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안 후보가 10%대 지지율을 보이는 가운데 야권 단일화 여부를 놓고 힘겨루기가 이어지는 상황을 겨냥한 답변으로 풀이된다.

김 단장은 이 후보의 '트럭'에 대해선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는 "직진 스타일"이라며 "자전거·전기차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의혹 특검 받기'와 '내가 로또 1등 되기' 중 하나를 골라달라"는 주 배우의 질문에, 김 단장은 "(이 후보가) 대장동 특검 받기다. 대장동은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라며 "주민들이 너무 힘들어한다. 주민들에게 진실 알려드려서 조금 더 나은 삶 살게 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윤 후보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주 배우의 말에 폭소한 김 단장은 "후보님 꼭 이기셔야 한다"며 "때로는 정치할 때 연기도 해야 한다. 연기도 하시면서 이 꼭 악물고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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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속 '주기자가 간다' 코너 갈무리 © 뉴스1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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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안철수 #대선 #윤석열 #SNL코리아 #김은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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