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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1 PICK] 신축 아파트 붕괴 13일째… 상층부 거푸집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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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은 불안정 요소로 지연

뉴스1

23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습당국이 거푸집을 제거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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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습당국이 거푸집을 제거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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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습당국이 거푸집을 제거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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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와 관련, 사고수습 당국이 피해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건물 고층부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 5명을 구조하기 위해서는 전도될 우려가 있는 타워크레인을 해체해야 하는데 불안정한 요소가 잇따라 발생, 해체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다만 이날 오전부터 사고 현장 상층부 거푸집이 제거되고 있다.

한편 피해자가족협의회는 23일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의 상황판단회의에 참석해 구조 현장에 직접 들어가 현대산업개발이 하고 있는 작업을 감시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아이파크 아파트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일부 무너져 내려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1명은 숨진 채 수습됐고 나머지 5명은 구조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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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습당국이 거푸집을 제거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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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습당국이 거푸집을 제거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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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습당국이 거푸집을 제거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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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현장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1.2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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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현장 내부에 데크 플레이트가 무너져 내려 있다. 2022.1.2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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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현장 39층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1.2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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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 내부가 잔해로 뒤덮여 있다. 2022.1.22/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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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 인근에서 붕괴 피해자 가족협의회 안정호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타워크레인 해체·수색 지연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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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 인근에서 붕괴 피해자 가족협의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타워크레인 해체·수색 지연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해당 공사 현장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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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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