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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아이유 "'골든디스크' 대상 당시 MC들에 당황..소감 포기할 뻔"(이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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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아이유가 '골든디스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TV] 토요일 토요일은 아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셀러브리티'에 대해 "'골든디스크'를 위해 아껴뒀던 편곡을 공개했고, 올 밴드로 진행했다. 당일에 너무 재밌었다. '셀러브리티'도 ;셀러브리티'인데 '라일락'도 뭔가 7080 느낌으로 꾸며서 입고 저도 유선 마이크로 했다"며 가요무대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너무 재밌다!하면서 했다. 골디 관계자분이 내려와서 편집할 때 반응 너무 좋았다고 해주셨다"고 뿌듯하게 웃었다.

스태프의 "어떤 상을 원하시냐"는 질문에 아이유는 "상을 뭘 제가 가립니까. 상이면 다 좋죠"라고 답했다. 스태프는 '상상 이상 상' 어떠냐며 아이유가 2021년 이뤄낸 업적들을 읊었다. 그러자 아이유는 "그만큼 고생을 해야지만 이룰 수 있는 상이군요. 행운 상으로 이름 바꿔달라. 상상 이상으로 일을 해서 상상 이상의 결과물과 상상 이상의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상상 이상으로 열심히 하겠다. 다음 년도에도 상상 이상으로 일을 해야하는데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올해의 운세 그런거 있지 않나. 내 띠 운세를 봤는데 닭 띠들은 이번 해에 공을 남에게 돌리지 마라고 하더라. 자기 공은 자기가 챙겨라 써있더라. '다 모르겠고 다 제 덕입니다' 이렇게(할거다)"면서 "저 이제 첫 번째 상을 받으러 간다. 뭔가 작년과 함께 찌들었던 기운들이 다 날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상을 두 개 받고 마지막 상 받기 전 대기하던 아이유는 "사실 이거 지금 아이유티비에만 얘기하는건데 꿈을 꿨다. 1월 2일 쯤이었나 연초에 꿈을 꿨는데 장난 아닌 꿈을 꿨다. 꿈꾼 거 어디서 얘기하지 말라고 하셨다. 엄마한테 혼난다. 꿈 내용 얘기하면 효력이 다 없어진다고 하더라. 꿈이 맞았다고 밝혀지면 그 때 무슨 꿈인지 얘기하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대상 수상까지,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세 개나 수상한 아이유는 "이번에 (골든디스크 상이)분명 무거워진게 맞다. 다른 가수분들에게도 설문조사를 하고 싶다. 세 개나 받으니까 잠깐 얘기하는데 팔이 빠질 뻔 했고, 이게 바로 큰 상의 무게가 아니겠나"라며 "사실 길이 멀다. 시간이 짧으니까 걸음이라도 축지법으로 가야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는데 힐을 신고 있으니까 심장이 빨리 뛰더라. 무슨 정신으로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갑자기 MC분들이 오셔서 너무 민망했다. 처음으로 수상 소감을 최초로 포기할 뻔 했다. 다행히 배려를 해주셔서 수상 소감도 무사히 했고, 아직 못한 말이 많은데 다 알아주실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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