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23일 외국인 선수들의 입국 일정을 발표했다. NC는 오는 2월 3일 2022시즌을 앞두고 창원NC파크와 창원 마산구장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해외 입국자들은 열흘 간 자가격리를 거쳐야 한다.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다.
NC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 사진=김영구 기자 |
NC 구단에 따르면 외국인 원투펀치 드류 루친스키와 웨스 파슨스는 DL 159편으로 23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는 하루 늦은 KE0038편으로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다.
이들은 열흘 간 자가격리 후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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