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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미국 모델 겸 인플루언서 마리 나보코바가 근황을 전했다.
마리 나보코바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리 나보코바는 몰디브에서 비키니를 입고 과일을 깍고 있다.
한편 마리 나보코바는 러시아에서 출생한 96년생인 마리 나보코바는 어렸을 적 미국으로 이주한 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마리 나보코바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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