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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임영웅, 재치+겸손 다 잡은 '4관왕' [2022 서울가요대상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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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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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임영웅이 '서울가요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대세'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진행은 김성주, 붐, 설현이 맡은 가운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수상과 공연 속에 시상식은 깔끔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임영웅은 4관왕을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해 이목을 모았다.

먼저, 이날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OST상을 수상하며 처음 무대를 밟았다. 그는 "좋은 자리에서 상을 받게 돼 행복하다. 올 한 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이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트로트 부문에서 또 한 번 호명됐다. 순식간에 2관왕을 차지한 임영웅 "다른 상들도 너무 뜻깊고 좋지만 트로트부문에서 받은 상도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하다"며 트로트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임영웅은 "트로트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래도 큰 사랑을 받았지만,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트로트 부문 상은 제가 잘해서 받는 게 아니라 트로트를 하는 모든 분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제가 대표로 와서 받는다고 생각한다"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모든 트로트 가수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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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본상 수상자로도 호명됐다. 다시 무대에 선 그는 "2022년에 뜻깊은 본상을 받게 됐다. 늘 사랑해주시는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건강하고 행복하시라"며 '건행'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는 '인기상'을 수상하며 4관왕의 기쁨을 안았다.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짜릿하다"며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임영웅은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께서 항상 사랑 보내주신 덕분에 뜻깊은 상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 올 한 해도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싶다. 다양한 곳에서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함께해달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하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 = NCT 127
▲월드베스트아티스트상 = 방탄소년단
▲최고앨범상 = NCT 드림
▲최고음원상 = 아이유
▲인기상 = 임영웅
▲한류특별상 = 엑소
▲U+아이돌Live 베스트 아티스트상 = 방탄소년단
▲베스트퍼포먼스상 = 스테이씨, 엔하이픈
▲심사위원특별상 = 정동하
▲올해의 발견상= 이랑
▲본상= 엔하이픈, 헤이즈,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강다니엘, 에스파, 에이티즈, NCT 127, 더보이즈, 임영웅,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이유
▲트로트상 = 임영웅
▲R&B 힙합상 = 현아
▲발라드상 = 웬디
▲OST상 = 임영웅
▲신인상 = 이무진, 오메가엑스, 이펙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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