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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오미크론 검출률 60% 넘나…사흘째 7천 명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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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7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3일)는 역대 두 번째로 환자 수가 많았습니다. 오늘도 7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사실상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은 걸로 보입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김포시의 한 교회, 지난 12일 이후 교인 등 2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