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확진자 수 1주 새 2배로…사실상 우세종 된 오미크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주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사실상 우세종이 되면서 불과 1주 사이에 확진자가 배 가까이 급증한 건데, 이런 속도라면 설 연휴 전에 1만 명을 넘길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어제(23일) 일요일 하루 확진자 수도 7000명에 가까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미혜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