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자막뉴스] 설 선물 20만 원까지 OK...'김영란 세트' 봇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설 대목을 맞이한 대형 마트의 선물 판매대.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는 품목과 가격이라는 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우리 농·축·수산물 판매 촉진 차원에서 명절 당일 이전 24일부터 이후 5일까지 공직자들이 받을 수 있는 선물 금액이 20만 원까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 전후로 김영란법 선물 상한액이 풀린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