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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붕괴 사고' 14일째‥오늘부터 24시간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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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 14일째를 맞아 실종자 수색이 2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6시 45분 구조대원 2백여 명과 구조견 5마리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소방청 구조대와 현대산업개발 작업팀이 교대로 24시간 실종자 수색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장관을 본부장으로하는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도 가동돼 오늘 오후 3시 사고 현장에서 첫 회의를 열고 실종자 수색과 현장 수습, 피해 지원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