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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영상] '천만장자에서 노숙자로'…어느 회장님의 기막힌 인생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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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 선전의 거리에서 폐지를 주우며 노숙 생활을 하던 인물이 한때 기업을 운영하던 회장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 22일 중국 웨이보에서는 광둥성 선전의 한 75세 노숙인이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이 노숙인의 정체는 한때 '천만장자'로 불리며 기업 3곳을 창업, 경영했던 장위안천 선전성룽파 식품공업유한공사 전 회장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