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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3개월 만에 2,800선 붕괴…가상자산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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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1년 1개월 만에 2천800선이 무너졌습니다. 미국에서 돈줄 죄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 주식시장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인데,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의 가격도 최근 많이 떨어졌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 내린 2천792로 장을 마쳤습니다.

13개월 만에 2천800선 아래로 주저앉으면서 지난 한 해 벌어들인 투자 수익을 모두 반납한 셈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