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코스피 2800선 13개월만에 붕괴…파월 입에 달린 '공포의 한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발 긴축 공포로 우리 증시가 속절 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심리적 지지선 이라고 했던 2800선이 무너졌고, 코로나 상황에서 무섭게 올랐던 이른바 성장주들의 폭락이 공포스러울 지경입니다. 투자자들은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는 증시 격언을 다시 경험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왜 이렇게 힘을 못쓰는지 이정연 기자가 전문가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리포트]
장이 열린지 36분만에 2800선이 무너진 코스피. 결국 1.49% 하락한 2792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