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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럽 확진자 폭증 '몸살'...'백신 패스' 대응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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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공공시설 출입을 금지하는 백신 패스 제도 시행에 들어갔지만 이스라엘에서는 무용론이 제기되는 등 나라마다 대응방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에서는 현지시간 24일 부터 이른바 '백신 패스' 제도가 전면적으로 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