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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속지 말자 화장발. 다시 보자 조명발. 대세 프리지아의 민낯"이라는 글과 함께 송지아의 방송 화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이는 송지아가 한 뷰티프로그램에 출연해 민낯으로 홈케어 방법을 설명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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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박제할 만큼 비난받을 일인가", "짝퉁 착용은 분명히 잘못됐지만, 외모 비하는 아닌 것 같다",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아니냐"는 반응과 "마케팅이 만들어낸 괴물", "친중은 싫다", "강제 휴가에도 알 권리 보장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일주일간 가세연의 방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측은 가세연이 12일 공개한 영상에 잘못된 의료 정보 정책 위반 사항이 담겨있다고 지적했다.
가세연은 해당 영상에서 '오미크론은 감기 수준인데 이를 막겠다고 방역 패스를 강행하는 게 너무하다', '백신을 맞는 게 오히려 더 위험한 것 아니냐' 등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 정책을 비판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송지아는 지금까지 방송, SNS를 통해 공개한 착용 제품이 일부 명품 가품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비난을 받고 있다. 송지아와 소속사는 "일부 사실이다.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또 최근 중국 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서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한 자막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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