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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침공 시 미군 8천5백 명 파병"…화웨이식 제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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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문제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유사시 미군 8천5백 명을 파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에 대해 중국 기업 화웨이에 가했던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백악관은 나토가 다음 달 초 실시하는 해상 훈련에 미국 항공모함 해리트루먼호가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미 백악관 대변인 : 미국 항모타격전단이 나토의 지휘 하에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냉전이 끝난 뒤 처음입니다. 이번 훈련은 대서양 동맹들의 일치된 대응 능력과 힘을 보여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