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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1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 12거래일간 총 2761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4거래일만에 자금이 이탈해 240억원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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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하루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돼 198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5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돼 6거래일간 총 205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3646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설정원본은 139조6009억원, 순자산총액은 140조11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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