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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붕괴사고 2주 만에 24시간 수색…실종자 흔적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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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실종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밤에는 사고 발생 2주 만에 처음으로 밤새 수색이 계속됐는데 성과는 없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4일)부터 처음으로 시작된 24시간 수색 체계가 밤새 가동됐습니다.

야간 교대조가 번갈아 투입된 수색 작업은 실종자들이 있을 걸로 추정되는 건물 상층부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