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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딱] 인터폴이 찾던 '성 착취범', 16살 한국 소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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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을 제작해서 유포한 혐의로 인터폴의 수배를 받던 한국인 10대 소년이 베트남에서 검거됐습니다.

베트남 경찰이 한국 국적의 16살, A군을 검거해 한국 경찰에 넘겼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3월과 4월 SNS를 통해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한 뒤 성적인 사진과 영상을 찍어 보내게 하고 이를 성착취물 사이트에 올려서 수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