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옹성우는 영화 '20세기 소녀'(감독 방우리)에 특별출연으로 참여한다. 또 다른 특별출연으로 나서는 배우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20세기 소녀'는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김유정)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 사랑, 그리고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다.
김유정과 변우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용필름이 제작한다. 넷플릭스에서 올해 공개 예정인 한국 오리지널 영화 라인업에 소개되기도 했다.
엠넷 '프로듀스101'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커피 한잔 할까요?'를 거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등도 줄줄이 개봉을 앞둔 만큼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 '20세기 소녀'에서는 어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0세기 소녀'는 2022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