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위메이드·블루포션 게임즈, 위믹스 온보딩 MOU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박준오 기자 = 위메이드와 블루포션게임즈가 게임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포션 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미스터 블루의 자회사로 2016년 설립됐으며, ‘에오스:블루’ 온라인과 ‘에오스 레드’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문 개발사이다.

모바일 게임인 에오스 레드는 현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권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 론칭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블루포션 게임즈는 차기작과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퍼블리싱 사업 또한 준비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기치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게임 및 사업 전반에 걸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다.

정재목 블루포션게임즈 대표이사는 “P&E 글로벌 노하우를 보유한 위믹스와 함께 블루포션 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기대감 또한 높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블루포션 게임즈의 게임들이 위믹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해 성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