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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파트 붕괴 보름째...수색·수사 진척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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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구조대원 60여 명 투입…실종자 소식 없어

건물 상층부 수색 관건…25~28층 잔재물 30t 추정

22층 집중 수색 이유…"여건 비교적 양호"

어제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수색 장기화

[앵커]
광주 신축 아파트가 무너진 지 보름째인데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작업자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어제 정부 차원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출범했지만, 현장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성 기자!

[기자]
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입니다.

[앵커]
어제부터 24시간 수색·구조가 시작됐는데, 성과가 있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