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50대가 넘는 중국 군용기가 이틀 연속으로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대거 진입해 무력시위를 펼쳤습니다.
24일 대만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J-16 전투기 8대, H-6 폭격기 2대, J-16D 전자전기 2대, Y-8 대잠기 1대 등 총 13대의 중국 군용기가 대만 남서부 ADIZ에 진입했습니다.
앞서 전날인 23일에는 Y-9 통신대항기 2대, J-10 전투기 10대, J-16 전투기 24대, Y-8 대잠기 2대, H-6 폭격기 1대 등 총 39대의 중국 군용기가 대만 남서부 ADIZ에서 무력시위를 펼쳤습니다.
24일 대만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J-16 전투기 8대, H-6 폭격기 2대, J-16D 전자전기 2대, Y-8 대잠기 1대 등 총 13대의 중국 군용기가 대만 남서부 ADIZ에 진입했습니다.
앞서 전날인 23일에는 Y-9 통신대항기 2대, J-10 전투기 10대, J-16 전투기 24대, Y-8 대잠기 2대, H-6 폭격기 1대 등 총 39대의 중국 군용기가 대만 남서부 ADIZ에서 무력시위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