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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팝업★]블랙핑크 제니, 젠득이가 빠진 고양이 게임? "3단계 가면 부담감 바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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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광고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25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광고 촬영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제니가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제니는 메이크업을 받다가 "오랜만에 레드립"이라며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직 초보 유튜버인 제니는 "오늘은 꼭 (영상) 많이 찍어서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스태프는 "유튜버 진짜 대단한 거야"라고 말했고, 제니는 "진짜 진짜 대단한 것 같다"라고 크게 공감했다.

제니는 가슴 위까지 오는 머리 길이에 "머리카락이 너무 길었다. 언제까지 길러요? 계속 길러요?"라고 물었다. 가슴 아래까지 길러야 한다는 말을 듣고 제니는 "아직 멀었네"라고 하면서 시무룩해졌다.

그러다 "제가 요즘에 푹 빠진 고양이 발바닥 게임"이라며 메이크업 실장님로부터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기억력 게임기를 빌려 보여줬다.

제니는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도중 고양이 발바닥 게임에 몰두했다. 제니는 한참동안 게임을 하다가 "이럴 수가 부담감"이라며 "3단계 가면 3단계라는 부담감이 바로 온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제니는 "여러분 고양이 게임 추천한다. 몇 단계까지 갈 수 있나요? 난 3단계"라며 팬들에게 고양이 게임을 추천했다.

이후 제니는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광고 촬영에 임했다. 제니는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하며 우아함을 발산했다.

촬영 두 번째 날, 제니는 오렌지 크롭 상의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1월 초부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오늘은 밝은 느낌이다. 약간 오렌지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핑크색 밀착 원피스를 입은 제니는 톡톡 튀는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에 준비된 풍선묶음을 머리 위에 얹더니 "풍선이 내 머리에 섰으면 좋겠다"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착장은 올리브 컬러의 원피스였다. 제니는 촬영을 모두 마치고 "끝나서 기분이 좋은 젠득이"라며 밝게 인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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