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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프랑스 '백신패스', 영국은 검사 면제‥엇갈린 코로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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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유럽 국가들이 엇갈린 대응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한 영국은 사실상 모든 방역 규제를 폐지하기로 했지만, 반대로 프랑스는 '백신패스'를 도입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정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

손님들이 QR코드 형태의 백신 증명서를 점원에게 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