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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베이징올림픽 카운트다운...도쿄 스타·가족에게 '에너지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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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겨울 축제, 베이징동계올림픽 결단식에서 우리 선수들은 선전과 투혼, 감동을 약속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스타와 가족들에게 긍정의 기운도 듬뿍 받았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안방 평창올림픽과 비교하면 확 쪼그라든 베이징 결단식, 살얼음판 코로나19 상황 속에 마스크를 쓴 선수들은 하얀 단복을 맞춰 입고 먼저 뭉쳤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등 정치권 인사들도 출동한 가운데, 지난해 여름, 진한 감동을 안겼던 도쿄 태극전사들이 영상 메시지로 기운을 팍팍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