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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파산 선언" 자영업자 299인 삭발식…대규모 투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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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반발해 온 자영업자들이 어제(25일) 국회 앞에서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이후 쌓인 빚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서 이제는 파산이라며 다음 달 대규모 투쟁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이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 조끼를 입은 자영업자 299명이 10명씩 차례로 단상에 올라 머리를 깎았습니다.